본문 바로가기

식품, 음식, 맛집 (Food)

풀무원 잇슬림 퀴진 한식 - 치킨영양밥세트. 솔직한 후기


풀무원 잇슬림 퀴진 한식 - 치킨영양밥세트. 솔직한 후기


풀무원 잇슬림 퀴진 한식 4번째 받은 메뉴는 치킨영양밥세트 였습니다.  원래 아침에 먹는데, 아침에 늦잠을 자서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 와서 먹었습니다.   유통기한으로는 저녁 8시까지인데, 그 안에는 먹었죠. ^^



305g에 307Kcal, 무게와 비슷하네요. ^^




"치킨영양밥세트"의 뚜껑을 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번에도 부추양념장이 있는데, 치킨영양밥에 부어서 비벼 먹으면 됩니다.  야채스틱 찍어 먹는 거 아닙니다.   전에 모르고 그냥 야채스틱을 찍어 먹었죠. ^^





지난 메뉴와는 달리 약간 부실해보이지만, 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 괜찮습니다.




반찬 종류인 '마늘쫑건새우볶음'이 담긴 용기는 아래와 같이 작습니다.   하지만, 밥에 적당한 양이라 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이 부추양념장을 찍은 뜯고 찍은 사진인데, 그렇게 짜지 않고 약간은 달달한 편입니다.




아래 사진이 치킨영양밥에 부추양념장을 부은 후의 모습입니다.  싱겁게 먹는다면 부추양념장을 함께 먹지 않아도 됩니다.  어느 정도 간은 되어 있기에...




아래 사진이 "마늘쫑건새우볶음"인데 평소에 잘 먹지 않는 반찬이지만, 계속 손이 가네요.  맛은 괜찮습니다.  간도 적당하고 먹을만합니다.





아래가 디저트로 먹을 수 있는 "야채스틱베지타이저"라 합니다.   메뉴명이 약간은 생소하네요. ^^




위에 놓여진 당근과 방울토마토, 샐러리를 먹고 나면 아래와 같이 양배추가 먹기 좋게 썰어져 있습니다.




가격면에서 보면, 그냥 밖에서 편의점 도시락을 사서 먹어도 되겠다고 생각하겠지만, 위의 신선한 야채스틱이나 샐러드 때문에 잇슬림 도시락을 시켜 먹는 이유가 큽니다.   혼자 살다 보면 신선한 채소나 과일을 먹기가 상당히 번거럽더군요.   사다두고 바뻐서 깜빡하면 상해서 버리곤 하는데, 그 부분이 너무 아까워 이런 도시락을 시켜 먹게 되었습니다.



잇슬림의 "치킨영양밥세트"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전에 잇슬림의 퀴진 양식을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퀴진 한식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잇슬림의 퀴진 양식 메뉴의 실제 모습(사진)이 궁금하면 아래 링크 글을 읽어보시길...

--- http://gives.kr/126